last updated 2026.10.06

RECORD 56 / 당대표 이후

제1야당 역할 긍정 16.8% — 장동혁 조기 사퇴 55.0%

피앰아이 웹조사에서 국민의힘 역할 부정평가는 66.1%, 장동혁 대표의 임기 전 자진 사퇴 의견은 55.0%였다.

기록 기준일 · 디지털타임스·이데일리/피앰아이

정당 지지도와 대표 거취는 다른 질문이다. 이번 조사에서는 어느 질문도 지도부에 유리하지 않았다.

디지털타임스가 9월 27일 전한 이데일리·피앰아이 조사에서 국민의힘이 제1야당 역할을 잘한다는 응답은 16.8%, 잘못한다는 응답은 66.1%였다. 같은 조사에서 정당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 33.1%, 국민의힘 15.8%, 지지 정당 없음 40.6%로 집계됐다.

장동혁 대표의 거취를 직접 물은 문항에서는 임기를 채우기 전에 스스로 물러나야 한다는 응답이 55.0%, 임기를 끝까지 마쳐야 한다는 응답이 18.8%였다. 국민의힘 지지층에서도 조기 사퇴 49.1%, 임기 완주 41.2%였고 무당층에서는 조기 사퇴 49.2%, 임기 완주 10.9%였다.

편집자의 평가: 장 대표에 대한 비판을 상대 진영의 공격으로만 돌리기 어려운 결과다. 특히 자기 당 지지층에서도 조기 사퇴 응답이 임기 완주보다 높았다는 점은 핵심 지지층 결집만으로 리더십 문제가 해소됐다고 보기 어렵게 한다. 다만 하위집단 수치는 표본 수가 더 작아 전체 결과보다 오차가 크다.

조사 개요: 이데일리 의뢰로 피앰아이가 2026년 9월 12~18일 전국 만 18~69세 1,003명을 대상으로 자체 패널을 활용한 온라인 조사로 실시했다. 응답률은 3.4%, 전체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다. 웹 패널 조사이며 70세 이상을 조사대상에 포함하지 않았다는 점을 함께 봐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