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CORD 07 / 당대표 이후
5·18민주묘지 참배 저지, 81개 단체 공동성명
당대표로서 광주를 찾았으나 참배는 이뤄지지 못했다.
6년 전 법정에서 내린 결정이, 묘지 입구에서 그를 막아섰다.
2025년 8월 국민의힘 대표로 선출된 뒤 11월 국립5·18민주묘지를 찾았다. 81개 시민사회단체가 공동 성명을 내고 참배를 저지했다.
이들이 내건 요구는 사과보다 앞선 것이었다. 과거 행적에 대한 설명과 사과가 먼저라는 것이다. 전두환 재판에서 불출석을 허가하고 1심 도중 사직한 이력을 가리킨 요구였다.
“과거 행적에 대한 설명과 사과가 먼저”2025년 11월 81개 시민사회단체 공동성명
광주의 불신은 이후에도 이어졌다. 12월 사법독립을 강조한 발언이 나왔을 때 언론은 그 발언과 전두환 재판 중도 사직을 나란히 놓고 보도했다.